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대선 공약

 

론 드샌티스 플로리다 주지사는 자신이 대통령에 당선되면 4개의 연방 기관(교육부, 상무부, 에너지부, 국세청)을 폐지하겠다고 밝혔습니다.

그는 이것이 불필요하게 큰 중앙 정부의 규모를 축소하기 위한 것이라고 설명했습니다. 연방 기관 폐지는 의회의 승인이 필요한 사안입니다.

드산티스 주지사는 도널드 트럼프 전 대통령보다 더 보수적인 ‘극보수’ 행보를 통해 공화당 내 지지를 얻고자 하고 있습니다.